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배우 박정민(왼쪽)과 권해효가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얼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얼굴'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이번 영화에서는 연상호 감독과 세 번째 재회하는 배우 박정민을 비롯해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 등이 출연한다. 40년 만에 백골 사체로 발견된 '정영희'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담은 영화 '얼굴'은 다음 달 1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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