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몬스타엑스’의 아이엠이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이엠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아이엠이 지난 7월 허리 통증으로 활동을 중단한 이후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재활 치료에 전념해 왔으며 현재는 점차 호전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아이엠과 충분한 논의 끝에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점진적으로 활동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엠은 오는 27일과 28일에 예정된 ’몬스타X커넥트 엑스-재팬’ 행사와 새 미니 앨범 ’더 엑스’의 활동 일정부터 함께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아이엠이 완전히 회복해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팬들에게는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했다.
아이엠은 지난달 29일 허리 통증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그는 지난 5월부터 컨디션 난조로 인해 그룹 활동을 포함한 모든 일정을 유기적으로 소화해왔다. 아이엠의 복귀는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그의 건강 회복과 활동 재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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