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보령에서 열린 ’TV CHOSUN 슈퍼콘서트’가 8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 콘서트는 ’미스&미스터트롯’의 주역들이 총출동하는 대규모 행사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슈퍼콘서트’에서는 박지현이 본업인 트로트 가수로서의 면모를 드러낸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친근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박지현은 ’녹아버려요’를 통해 시원시원한 무대를 선보인다. 그의 등장만으로도 관객들은 뜨거운 함성을 보냈다.
’미스터트롯3’의 眞(진) 김용빈, 善(선) 손빈아, 美(미) 천록담도 무대에 올라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천록담은 ’동해물과 백두산이’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주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손빈아는 ’땡큐’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김용빈은 ’금수저’를 통해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컬로 관객을 매료시킨다.
’미스트롯3’의 善(선) 배아현은 ’나 놀러 갈 거야’로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며, 정슬은 ’따봉’ 무대를 통해 완벽한 댄스를 선보인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발휘하며 관객과 소통한다.
피날레는 ’트로트 신사’ 장민호가 장식한다. 장민호는 ’으라차차차’를 통해 힘찬 격려와 함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콘서트를 마무리한다. 관객들은 그의 무대에 열광하며 여운을 즐겼다.
이번 ’슈퍼콘서트’는 트로트 베테랑들의 무대로 가득 차,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콘서트의 성공적인 진행은 트로트 장르의 지속적인 인기를 입증하는 사례로 남았다. 관객들은 무대가 끝난 후에도 자리에서 쉽게 떠나지 못하며, 공연의 여운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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