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범근과 결별, 이미주가 밝힌 진솔한 마음


가수 이미주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Mnet ’커플팰리스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미주는 이날 행사에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커플팰리스2’는 완벽한 결혼 상대를 찾는 싱글 남녀를 위한 대규모 커플 매칭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정보회사 못지않은 극사실적 매칭 시스템을 통해 평생 동반자를 찾는 예능으로 기획되었다.

이미주는 방송 중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했다. KBS Joy의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이 씨는 이별 후 습관에 관한 곡인 가수 롤러코스터의 ’습관(부제: Bye Bye)’을 소개하며 자신의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미주는 ″아침에 일어나서 ’굿모닝’이라고 연락하지 않냐″며 ″생각 없이 전 남자친구에게 ’굿모닝’이라고 보냈다. 그런데 그 친구가 ’뭐야? 왜 이래? 어제 우리 헤어졌잖아’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난 그냥 싸운 줄 알았는데, 헤어진 상태였다.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린 적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미주는 지난해 4월 세 살 연하의 축구선수 송범근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 1월 결별설에 휘말렸고, 실제로 결별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후 이미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서울 마포구의 한 사주집을 찾아 결혼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이미주는 ″나이 먹으니 이별할 때 눈물 안 나지 않나. 차이면 마음이 안 끝나도 헤어진다. 난 차인 적이 엄청 많다. 거의 차인다. 너무하다. 왜 차는 거냐″며 결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 씨의 발언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별 후의 감정과 습관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주제이다. 이미주는 이러한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커플팰리스2’는 예능 프로그램으로서의 재미뿐만 아니라, 출연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정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미주와 같은 출연자들의 경험담은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미주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그녀의 솔직한 이야기와 매력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커플팰리스2’는 이러한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더욱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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