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NCT 도영이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메인 OST 첫 주자로 나섰다. 도영은 OST Part.1 ’시간을 넘어 너에게로’를 가창하며 드라마의 첫 방송에 흥행 기대감을 더했다. 이 곡은 23일 발표된 바 있으며, 제작은 정유니버스, 작사와 작곡은 럭키클로버와 송정윤이 맡았다.
’시간을 넘어 너에게로’는 같은 시간에 함께할 수 없는 이들에 대한 그리움과 되돌릴 수 없는 순간에 대한 후회의 감정을 담고 있다. 곡의 내용은 시간을 넘어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절대 놓지 않겠다는 다짐과 애틋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도영의 따뜻하고 깊이 있는 목소리는 이 곡에 간절한 감정을 더하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OST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녹음된 40인조 리얼 오케스트라의 사운드가 포함되어 있다. 부다페스트 스코어링 오케스트라는 스티비 원더, 마이클 부블레, 알 자로, 데이비드 포스터, 글래디스 나이트, 스티브 타이렐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작업한 경력이 있다. 이로 인해 ’시간을 넘어 너에게로’는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도영의 ’시간을 넘어 너에게로’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23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되며,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 분)과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 이헌(이채민 분) 간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드라마는 임윤아와 이채민이 주연을 맡고, 최귀화, 강한나, 서이숙 등이 출연한다.
’폭군의 셰프’는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첫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의 흥행 여부는 도영의 OST와 함께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드라마와 OST의 조화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경험을 제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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