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8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임영웅이 1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7월 24일부터 8월 24일까지의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53,835,30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등을 통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이는 지난 7월의 53,073,024개와 비교해 1.44% 증가한 수치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 온라인 행동이 브랜드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반영한 지표로, 긍정적 및 부정적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 소통량을 측정한다. 브랜드평판 랭킹 추천지수는 알고리즘에 가중치로 포함되어 있다. 2025년 8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는 임영웅, 김용빈, 박서진, 박지현, 이찬원, 정동원, 영탁, 송가인, 전유진, 손태진, 안성훈, 진성, 장윤정, 나훈아, 진해성, 설운도, 김연자, 홍자, 신유, 태진아, 양지은, 오유진, 김희재, 강문경, 남진, 김태연, 손빈아, 마이진, 장민호, 김소연 순으로 분석됐다.
임영웅의 브랜드평판지수는 7,317,285로, 참여지수 1,205,574, 미디어지수 1,307,555, 소통지수 2,257,760, 커뮤니티지수 2,546,396으로 구성된다. 이는 지난 7월의 5,895,866과 비교해 24.11% 상승한 수치다.
김용빈은 2위로, 브랜드평판지수 2,660,596을 기록했다. 참여지수 291,546, 미디어지수 549,717, 소통지수 1,079,350, 커뮤니티지수 739,983으로 분석되며, 지난 7월의 2,531,057과 비교해 5.12% 상승했다.
박서진은 3위를 차지하며 브랜드평판지수 1,720,440을 기록했다. 참여지수 299,996, 미디어지수 737,774, 소통지수 356,614, 커뮤니티지수 326,055로 나타났으며, 지난 7월의 1,749,874과 비교해 1.68% 하락했다.
박지현은 4위로, 브랜드평판지수 1,681,607을 기록했다. 참여지수 402,630, 미디어지수 252,177, 소통지수 542,096, 커뮤니티지수 484,704로 분석되며, 지난 7월의 1,730,023과 비교해 2.80% 하락했다.
이찬원은 5위에 올라 브랜드평판지수 1,463,414을 기록했다. 참여지수 276,413, 미디어지수 431,276, 소통지수 407,492, 커뮤니티지수 348,233으로 분석되며, 지난 7월의 2,129,624과 비교해 31.28%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트로트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 결과, 7월과 비교해 브랜드 빅데이터가 1.44% 증가했다. 세부 분석에서 브랜드소비는 2.61% 상승했으며, 브랜드이슈는 4.39% 하락, 브랜드소통은 16.18% 상승, 브랜드확산은 3.54% 하락했다”고 밝혔다.
구 소장은 이어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공개하다, 청음하다, 기부하다’가 높은 수치를 보였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영웅시대, 불후의 명곡, 정규앨범 2집’이 두드러졌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이 94.32%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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