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드라마 ‘트웰브’ OST ‘구원’ 공개 예고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리키, 박건욱, 한유진이 디즈니플러스와 KBS 2TV의 드라마 ‘트웰브’ OST ‘구원(Salvation)’에 참여했다. 이 드라마는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하여,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12명의 천사가 악의 세력과 맞서는 전투를 그린 액션 히어로물이다.

‘구원’은 드라마의 웅장한 스케일과 잘 어울리는 드라마틱한 보컬 라인이 특징이다. 이 곡은 극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로베이스원은 그동안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이들은 tvN의 ‘엄마친구아들’, Mnet의 ‘스테이지 파이터’, tvN의 ‘견우와 선녀’ 등 여러 작품의 OST를 통해 강력한 팀 시너지를 입증했다.

제로베이스원은 멤버 개인 및 유닛으로도 OST에 참여하며 다채로운 보컬 컬러를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팀 전체의 음악적 매력을 더욱 풍성하게 확장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9월 1일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를 발매하며 전격 컴백할 예정이다. ‘네버 세이 네버’는 제로베이스원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팬덤인 제로즈(ZEROSE)와 함께 쌓아 올린 음악 여정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이 앨범을 통해 평범한 현실 속에서도 특별한 무언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포기하지 않는다면 ‘불가능은 없다(NEVER SAY NEVER)’라는 강렬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리키, 박건욱, 한유진이 참여한 ‘트웰브’ OST ‘구원’은 9월 6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제로베이스원은 음악적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은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을 시도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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