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갓세븐의 멤버 유겸이 육군 군악대에 입대한다. 유겸의 소속사 AOMG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유겸이 병무청으로부터 전문 특기병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유겸은 9월 29일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육군 군악대에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입소식 당일 많은 군 장병과 가족들이 참석할 예정이라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일정 및 장소는 공개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유겸은 자신의 SNS에 입대 소감을 담은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다치지 않고 잘 다녀올 테니 아가새(팬덤명)도 꼭 몸 건강하게 밥 잘 챙겨 먹고 잘 지내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1년 반이란 시간이 어떻게 지내느냐에 따라 길 수도, 짧을 수도 있다. 저는 짧게 느껴질 수 있도록 소중히 잘 보내겠다”고 덧붙였다.
유겸은 갓세븐 멤버 가운데 세 번째로 입대하게 된다. JB는 지난해 11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를 마쳤고, 진영은 지난해 11월 육군 만기 전역했다.
갓세븐은 2014년 데뷔 이후 다양한 음악 활동과 팬과의 소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유겸의 입대는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기지만, 그는 군 복무 중에도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겸의 군악대 복무는 그가 음악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악대는 군의 공식 행사 및 의식에서 음악을 연주하며, 유겸은 이곳에서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
팬들은 유겸의 입대 소식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팬들은 그를 응원하며 건강한 군 복무를 기원하고 있다. 다른 팬들은 갓세븐의 활동이 잠시 중단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다.
유겸의 입대는 갓세븐의 향후 활동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군 복무 중에도 멤버들은 개인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며, 그룹의 향후 일정은 향후 조율될 예정이다.
갓세븐은 유겸의 군 복무 기간 동안에도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할 방침이다. 팬들은 유겸이 군 복무를 마친 후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
유겸의 군 입대는 한국의 연예계에서 흔히 있는 일이며, 많은 아티스트들이 군 복무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고 돌아온다. 유겸 또한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개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유겸의 입대 소식은 그의 팬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군 복무를 마친 후 유겸이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유겸은 갓세븐의 멤버로서의 활동 외에도 개인적인 음악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그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며 자신의 색깔을 확립해왔다. 이러한 경험은 군 복무 중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겸의 군 입대는 갓세븐의 향후 활동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지만, 팬들은 그가 군 복무를 통해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다. 군 복무 중에도 유겸은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하며,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유겸의 입대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주지만, 그는 군 복무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고 돌아올 것이다. 팬들은 그가 건강하게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기를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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