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이 24일 지인의 결혼식에서 사회자로 참석했다. 진은 이날 결혼식에 오랜 시간 알고 지낸 빅히트 뮤직 소속 매니저의 결혼식을 진행했다. 진은 미국에서 음반 작업 중이었으나, 결혼식 사회를 위해 한국에 잠시 귀국했다. 결혼한 매니저는 방탄소년단과 10년 간 함께 일해온 사이로 알려졌다.

진은 방탄소년단의 활동과 관련해 현재 오는 2026년 봄 컴백과 월드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진은 미국에서 곡 작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번 결혼식 참석은 개인적인 의리와 신뢰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진은 과거에도 여러 지인들의 결혼식 사회를 맡아왔다. 그는 15년 지기 친구의 결혼식에서도 사회를 진행하며, 깔끔한 진행과 친근한 말솜씨로 주목받았다. 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비주얼로도 화제가 되곤 했다.

이번 결혼식 사회를 맡은 진은 팬들에게 의리 있는 모습으로 다시 한 번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팬들은 진의 이러한 행동을 통해 그가 지인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진은 사회자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며, 결혼식 참석자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겼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진의 결혼식 사회는 그가 개인적인 관계를 중요시하는 인물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기회가 되었다. 진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