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이주명, 나이 차도 문제없다… 하와이 데이트 포착


공개 연애 중인 배우 김지석과 이주명이 하와이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연애 사실을 공개한 이후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다. 그러나 이들은 대중에게 노출되는 일이 적어, 이번 하와이 여행 목격담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에 하와이에서 김지석과 이주명을 목격한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누리꾼은 “가는 곳마다 김지석님이 다니시더라. 잘생김은 숨길 수가 없더라. 여자친구는 피지컬이 엄청나다. 늘씬하고 예쁘다”라고 전했다. 그는 하루 동안 세 번이나 이 커플을 마주쳤다고 설명하며, 인사라도 해볼 걸이라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석과 이주명의 뒷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편안한 복장으로 각각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팔짱을 낀 채 다정하게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의 모습은 다정함을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지석과 이주명의 하와이 여행 목격담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두 사람은 1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지만, 함께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지 않았다. 이들은 일거수일투족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받는 연예인으로서, 상대방을 언급하는 것을 최소화하며 사생활을 보호해왔다.

이에 대해 김지석과 이주명의 소속사인 에일리언컴퍼니 관계자는 “자세한 부분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였다.

김지석의 아버지는 지난 6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의 프로그램에서 아들 김지석이 이주명을 소개한 사실을 언급하며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는 “작년에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하더라. 언제 데리고 오려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사를 시키더라. 신기하고 안심이 됐다.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대중의 큰 관심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김지석과 이주명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하와이 여행은 이들의 관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더욱 증대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들은 앞으로도 서로의 사생활을 존중하며, 조심스럽게 관계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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