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조슈아가 미국 싱어송라이터 딜런 매튜와 협업한 신곡 ’러브 이즈 곤’을 발표했다. 이 곡은 15일 오후 1시에 글로벌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러브 이즈 곤’은 사랑을 잃은 화자의 마음을 담은 발라드로, 조슈아의 부드러운 미성과 딜런 매튜의 차분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이 곡은 긴 여운을 남기는 감성을 전달한다.

조슈아는 지난달 25일에 솔로 버전 ’러브 이즈 곤’을 발매한 바 있다. 이 솔로 버전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 진입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조슈아는 소속사를 통해 ″딜런 매튜와의 목소리 조합이 기대 이상이었다″며 ″솔로 버전과는 또 다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밝혔다.

원곡 ’러브 이즈 곤’은 미국 DJ 듀오 슬랜더가 2019년에 발표한 곡이다. 이 곡은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6억 회를 돌파했으며, 유튜브 조회수는 3억에 육박한다.

이번 신곡 발표는 조슈아의 음악적 성장과 다양한 협업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세븐틴은 조슈아의 솔로 활동을 통해 그룹의 음악적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조슈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다.

딜런 매튜와의 협업은 조슈아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며, 두 아티스트의 조화로운 목소리는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슈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음악적 색깔을 더욱 넓힐 예정이다.

이번 신곡은 조슈아와 딜런 매튜의 팬들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두 아티스트의 음악적 시너지가 주목받고 있다. 조슈아는 세븐틴의 일원으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그룹의 음악적 성과와 개인의 성장을 동시에 이루고 있다.

’러브 이즈 곤’의 발매는 조슈아의 음악적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조슈아의 앞으로의 활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음악적 행보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조슈아의 새로운 곡은 음악 차트에서의 성과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반응 또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조슈아가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슈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음악을 시도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그의 음악적 여정은 계속해서 발전할 것이며, 많은 이들이 그의 다음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이번 신곡은 조슈아의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 조슈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