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 그룹 2PM 멤버 준케이(JUN. K)가 새 미니 앨범 ’Dear my muse’의 전곡 맛보기 콘텐츠를 공개했다. JUN. K는 9월 1일 미니 4집 ’Dear my muse’와 타이틀곡 ’R&B ME (Feat. 창빈 of Stray Kids)’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26일 0시, JUN. K는 공식 SNS 채널에 신보 전곡 음원 일부를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시했다. 이 영상에서 JUN. K는 타이틀곡 ’R&B ME (Feat. 창빈 of Stray Kids)’를 포함해 ’PRIVACY’, ’ALL ON YOU (Feat. YOUHA)’, ’LARGO’, ’HAPPY ENDING’까지 총 다섯 트랙의 하이라이트 구간을 직접 노래했다. 영상은 환한 보름달이 떠오른 밤하늘과 하얀 구름이 드리운 푸른 하늘, 붉게 물든 저녁노을, 형형색색의 폭죽과 화려한 도심의 야경 등 각 곡의 무드와 어울리는 배경으로 구성됐다. JUN. K의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장면들이 시선을 끌었다.
’Dear my muse’는 2020년 12월 미니 3집 ’20분’ 이후 약 4년 9개월 만의 미니 앨범이다. 또한, 2024년 8월 디지털 싱글 ’Paint this love’ 이후 약 1년 만의 새 작품이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R&B ME (Feat. 창빈 of Stray Kids)’를 포함해 전곡 작업에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JUN. K가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음악으로 올가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JUN. K는 최근 해외 3개 도시에서 총 5회 공연 규모의 단독 투어 ’2025 JUN. K SUMMER ROOM TOUR : SP-ICY’를 성료했다. 이 투어는 8월 9일 일본 오사카에서 시작되어 17일 요코하마, 24일 타이베이에서 막을 내렸다.
JUN. K의 미니 4집 ’Dear my muse’는 9월 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JUN. K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팬들은 그의 새로운 음악을 기대하고 있으며, JUN. K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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