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스트리밍 기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4일 기준으로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임영웅의 누적 스트리밍 수는 122억 회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8월 4일 기록한 121억 회에서 불과 20일 만에 1억 회가 추가된 수치이다.

임영웅은 지난해 6월 18일 누적 스트리밍 100억 회를 돌파하며 솔로 가수 최초로 ‘다이아 클럽’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로도 그의 스트리밍 수치는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임영웅의 음악적 인기를 반영하며, 팬들의 지지를 받는 결과로 해석된다.

임영웅은 오는 29일 3년 2개월 만에 정규 2집 앨범 ‘IM HERO 2’를 발매한다. 이 앨범은 팬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그의 음악적 여정을 이어가는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잡고 있다. 앨범 발매에 앞서 임영웅은 26일 SBS의 새 예능프로그램 ‘섬총각 영웅’ 첫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임영웅은 30일과 9월 6일 KBS 2TV ‘불후의 명단독 특집’에 출연하여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러한 활동은 그의 음악적 역량을 더욱 부각시키고, 팬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임영웅의 최근 성과와 향후 활동은 그가 한국 음악 시장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그의 음악적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팬들은 그의 다음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임영웅은 현재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는 그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