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가 새 미니 앨범 ’더 엑스(THE X)’의 ’UNDERDOG X(언더독 엑스)’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8월 23일 몬스타엑스의 공식 SNS를 통해 해당 포토를 발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몬스타엑스는 어설프게 의상을 입고 정돈되지 않은 헤어스타일로 자유롭고 강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사진 속에는 신화 속 대형견들이 등장해 각 멤버의 개성과 콘셉트를 극대화했다. 멤버들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야성미와 독특한 오라를 발산했다. 특히 여섯 멤버가 함께한 단체 콘셉트 포토는 팀의 압도적인 시너지와 에너지를 표현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로 인해 몬스타엑스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선공개곡 ’두 왓 아이 원트(Do What I Want)’의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들은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으로 국내외 리스너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두 왓 아이 원트’는 몬스타엑스의 ’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 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몬스타엑스는 9월 1일 신보 ’더 엑스’와 타이틀곡 ’엔 더 프론트(N the Front)’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몬스타엑스는 끊임없는 시도와 도전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번 타이틀곡 ’엔 더 프론트’를 통해 어떤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몬스타엑스의 새 미니 앨범 ’더 엑스’와 타이틀곡 ’엔 더 프론트’는 9월 1일 오후 6시(KST)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팬들은 이들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기대하고 있으며, 몬스타엑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또 한 번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