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한 반지의 정체가 공개됐다. 데프콘의 유튜브 채널 ’데프콘TV’에 게재된 영상에서 지드래곤이 착용한 보석에 대한 정보가 자세히 다뤄졌다. 영상 제목은 ’래퍼들의 진짜 재테크! 금&보석 88억짜리 GD 반지부터 집 한 채 가격 반지까지!’이다.

영상에서 데프콘은 경력 27년차 보석 딜러를 찾아가 보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래퍼 릴 우지 버트가 이마에 박아넣었던 핑크 다이아몬드를 소개했다. 이 다이아몬드는 270억원에 달하는 고가의 보석으로 알려졌다. 데프콘은 ″돈이 얼마나 많으면 이렇겠나, 나는 그냥 L사 외제차 사가지고 그거 타고 나머지는 은행에다 넣어 두고 예금, 이자로 산다″고 말하며 유머를 섞었다.

지드래곤의 사진이 등장하자 데프콘은 ’POWER’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했던 커다란 보석 반지들에 대해 질문했다. 그는 ″얘가 이렇게 많았던가?″라며 반지의 진품 여부를 궁금해했다. 이에 보석 딜러는 ″다 실제 있는 보석들″이라고 답했다. 특히 지드래곤이 왼손에 착용한 반지에 박힌 보석이 최근 핫한 ’파라이바’라고 소개했다. 딜러는 이 반지가 88억원에 홍콩인에게 팔렸다고 덧붙였다.

오른손에 끼워진 반지들에 붙어있던 로돌라이트와 옐로우 다이아몬드는 모두 천연 보석으로 확인됐다. 데프콘은 이러한 고가의 보석들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데프콘은 반지가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언급하며 팔찌를 소개받았다. 금과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팔찌의 가격이 4000만원이라는 설명에 그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처럼 보석에 대한 높은 가격과 품질이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영상은 보석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뿐만 아니라, 유명 래퍼들의 재테크 방법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로 구성됐다. 데프콘은 보석의 가치를 통해 래퍼들이 어떻게 자산을 관리하는지를 설명했다. 이 영상은 보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드래곤의 고가 보석 반지는 그의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다. 그의 보석 선택은 단순한 장식이 아닌, 경제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지닌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와 같은 보석들은 래퍼들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데프콘의 유튜브 채널은 이번 영상을 통해 보석의 세계를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보석 딜러와의 대화는 보석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와 함께 래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장이 되었다.

이와 같은 콘텐츠는 보석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대시키며, 대중이 보석의 가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보석의 가격과 품질에 대한 정보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다.

이번 영상은 지드래곤을 비롯한 여러 래퍼들의 패션과 재테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보석이 단순한 장신구가 아닌 자산으로서의 가치도 지닌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러한 정보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흥미로운 주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