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새 미니 앨범 ’더 엑스(THE X)’의 컴백을 알리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8월 25일 몬스타엑스의 공식 SNS를 통해 ’XX’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몬스타엑스는 편안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캐주얼한 손목시계를 착용하고 있으며, 공중전화 부스와 시계탑 등을 배경으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시간’이라는 주제를 강조하며 몬스타엑스의 독특한 감성을 드러낸다. 단체 사진에서는 ’10시’를 가리키는 시계탑 앞에서 팀의 화합을 보여주고 있다. 멤버들은 숫자로서 완전함을 상징하지만, 동시에 미지수일 수 있는 ’시간’을 주제로 몬스타엑스와 팬클럽 몬베베의 10년간의 여정을 비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XX’ 버전의 콘셉트 포토 공개를 마지막으로 몬스타엑스는 오는 9월 1일 데뷔 10주년 기념 미니 앨범 ’더 엑스’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엔 더 프론트(N the Front)’가 포함된다. 몬스타엑스는 이전에 선공개곡 ’두 왓 아이 원트(Do What I Want)’를 발표하며 힙한 스타일과 독창적인 사운드를 선보였다. 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한 번 강력한 존재감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또한, 몬스타엑스는 8월 27일과 28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될 것이다. 몬스타엑스는 9월 1일 오후 6시(한국시각)에 미니 앨범 ’더 엑스(THE X)’와 타이틀곡 ’엔 더 프론트(N the Front)’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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