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멤버 호시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의 디지털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25일, 이 매거진은 공식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호시와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캐나다구스가 함께한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미국 서부로 향하는 여정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호시는 패셔너블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첫 번째 표지에서는 그래피티로 가득한 낡은 지하철 속에서 호시의 날카로운 눈빛과 자유로운 에너지가 돋보인다. 두 번째 흑백 사진에서는 가죽 부츠와 체인, 초커 등의 과감한 패션 아이템을 소화하며 세련된 아우라를 발산했다. 호시는 지난해에도 캐나다구스와 협업한 화보를 공개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호시는 다양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트렌디한 매력을 발산해왔다. 그는 럭셔리 브랜드부터 캐주얼 의류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하며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최근, 호시는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로 국내외 5개 도시에서 11회 팬콘서트를 개최하여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또한, 세븐틴의 정규 5집 ’HAPPY BURSTDAY’에는 개인곡 ’Damage (HOSHI Solo) (feat. Timbaland)’가 수록되었다. 호시는 단체 활동, 유닛 활동, 솔로 활동을 오가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활약은 팬들과 대중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