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린다 린다' 감독, 재개봉 앞두고 내한…배두나와 특별한 재회


마에다 아키·카시이 유우·세키네 시오리도 함께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다양한 일정 소화


린다 린다 린다의 감독과 세 배우가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내한해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다. /그린나래미디어㈜는 '린다 린다 린다'의 감독과 세 배우가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내한해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다. /그린나래미디어㈜는

[더팩트|박지윤 기자] 영화 '린다 린다 린다'의 주역들이 한국을 찾는다.

배급사 그린나래미디어는 26일 "일본 영화 '린다 린다 린다'의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과 배우 마에다 아키, 카시이 유우, 세키네 시오리가 작품 재개봉을 앞둔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2006년 개봉한 '린다 린다 린다'는 고교생활 마지막을 장식할 축제를 준비하는 여고생 밴드와 얼떨결에 보컬이 된 한국인 유학생 송(배두나 분)의 서툴고 반짝이는 청춘을 그린 작품이다.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두나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20주년을 기념하며 '린다 린다 린다'는 기념 4K 리마스터링으로 오는 9월 17일 재개봉한다.

이에 극 중 한국인 유학생 송 역을 맡은 배두나가 20년이 지나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을 비롯해 세 배우를 한국에서 다시 만나며 특별한 재회를 완성할 전망이다. 이어 이들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국내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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