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강다니엘이 데뷔 9년 차에 최초로 중국 현지에서 팬미팅 투어를 진행했다. 강다니엘은 최근 홍콩을 시작으로 항저우, 청두에서 중화권 팬미팅 '2025 KANGDANIEL FANMEETING-夏日憧憬(하일동경)'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홍콩에서 열린 팬미팅에서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Glow to Haze'의 전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팬들은 강다니엘의 공연에 열렬한 반응을 보였으며, 데뷔 이후 활동을 모은 영상이 깜짝 공개돼 특별한 감동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항저우와 청두에서의 팬미팅은 강다니엘에게 더욱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 두 도시 모두 그가 처음 방문한 곳으로, 팬들과의 다양한 게임 이벤트와 토크를 통해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다. 특히 팬들이 한국어로 떼창을 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강다니엘은 중화권 팬미팅을 마친 후 미국으로 향한다. 9월 3일부터 워싱턴, 뉴욕, 시카고, LA 등 12개 도시를 거치는 대규모 미국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이 투어는 강다니엘의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미국 투어 이후에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 상파울루, 멕시코시티를 순회하는 남미 투어가 이어진다. 남미 투어가 끝난 뒤에는 10월 12일 태국 방콕에서 팬미팅 투어가 추가로 확정됐다.
강다니엘의 글로벌 행보는 계속될 예정이다. 그의 팬미팅과 투어는 아시아, 유럽, 미주, 남미 등 다양한 대륙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그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임을 입증한다. 강다니엘은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각 지역의 팬들과 특별한 경험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다니엘의 이번 팬미팅 투어는 그의 음악적 성과와 팬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팬들은 그의 음악과 공연을 통해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이는 강다니엘의 향후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의 글로벌 투어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각 지역의 문화와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강다니엘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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