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이크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라이즈(RIIZE)와 3년 연속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재계약은 라이즈의 데뷔 시점인 2023년부터 시작된 인연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의미가 있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뷰티 업계에서 이례적인 장기 파트너십으로 평가된다.
유이크는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라이즈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결합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해왔다. 이러한 시너지는 가시적인 성공으로 이어졌다. 2023년 첫 캠페인인 '바이옴 베리어 크림 미스트(굿 마이크로바이옴)'는 10일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 뷰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올해 상반기 여름철 선케어 캠페인 'SUN LOVER, UIQ' 역시 SNS를 중심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유이크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오프라인 팝업 현장에서도 라이즈와 함께하며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유이크는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에도 라이즈와 함께 새로운 비주얼과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두 번째 공식 콜라보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지놈앤컴퍼니 컨슈머사업 그룹 서진경 상무는 "3년 연속 전속 모델 계약은 최근 뷰티 업계에서도 보기 드문 사례"라며 "라이즈와 함께 브랜드의 차별화된 '유익함'을 알리는 대규모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재계약은 유이크와 라이즈 간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며, 향후 캠페인과 제품 출시를 통해 두 브랜드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이크의 지속적인 성장과 라이즈의 이미지가 결합하여, 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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