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갑니다"…'신사장 프로젝트' 한석규·배현성·이레 출격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9월 15일 첫 방송
배달 퍼포먼스 담은 포스터 공개…기대감 UP


배우 한석규 배현성 이레 주연의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가 첫 방송을 앞두고 배달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tvN 배우 한석규 배현성 이레 주연의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가 첫 방송을 앞두고 배달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tvN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한석규와 배현성, 이레가 배달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극본 반기리, 연출 신경수) 제작진은 27일 배달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치킨집 임직원 신사장(한석규 분), 조필립(배현성 분), 이시온(이레 분)의 출격을 앞둔 순간을 보여줘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사장 프로젝트'는 전 레전드 협상가, 현 치킨집 사장으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신사장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내는 작품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치킨집 임직원 신사장 조필립 이시온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단추를 잠그는 제스처와 함께 특유의 여유로운 미소를 짓는 신사장에게서는 어떤 일이든 맡기면 해결해 낼 것 같은 믿음직스러움이 느껴진다.

이어 꼿꼿한 자세와 흔들림 없는 눈빛의 조필립은 법조인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배달 가방을 움켜쥐고 씩씩하게 앞장서고 있는 이시온은 패기가 넘친다.

무엇보다 세 사람 모두 치킨집 사장과 직원이라기엔 근사한 슈트 차림을 맞춰 입어 범상치 않은 치킨집의 등장을 예감케 한다.

포스터 속 "배달 갑니다. 치킨은 맛있게, 해결은 맛깔나게"라는 문구도 궁금증을 유발한다. 얼핏 평범한 치킨집 임직원의 구호처럼 보이지만 여기에 더해 분쟁까지 해결해 낼 이들의 비범한 정체성을 드러낸다.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안겨줄 '신사장 프로젝트'는 오는 9월 15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 추천 6
  • 댓글 2


 

회사 소개 | 서비스 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의견보내기 | 제휴&광고

사업자 : (주)더팩트|대표 : 김상규
통신판매업신고 : 2006-01232|사업자등록번호 : 104-81-76081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성암로 189 20층 (상암동,중소기업DMC타워)
fannstar@tf.co.kr|고객센터 02-3151-9425

Copyright@팬앤스타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