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파워풀 'CEREMONY'로 글로벌 팬심 저격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킬링 보이스'에서 에너제틱한 매력을 발산했다. 딩고 뮤직은 26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드디어 '킬링 보이스'에 나오게 됐다. 저희가 컴백도 했는데 '킬링 보이스'와 앨범 모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0년 발매한 정규 1집 '고생(GO生)'의 타이틀곡 '神메뉴'로 '킬링 보이스'의 활기찬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프리 데뷔곡 'Hellevator'부터 'MANIAC', 'CASE 143', 'Chk Chk Boom', '소리꾼', 'Super Bowl', '미친 놈 (Ex)', '식혀', 'I Like It', 'Back Door', 'MIROH', 'Social Path (Feat. LiSA) (Korean Ver.)', '특' 등 다양한 메가 히트곡을 열창했다. 이들은 환상적인 라이브로 관객의 시청각을 압도했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22일 발매한 정규 4집 앨범 'KARMA'의 타이틀곡 'CEREMONY'와 수록곡 'In My Head'를 선보였다. 이들은 유니크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열광을 이끌어냈다. 'KARMA'는 스트레이 키즈가 약 2년 2개월 만에 발매한 정규 앨범이다.

앨범의 타이틀곡 'CEREMONY'는 팀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이 곡은 강렬한 트랩 EDM과 베일리 펑크 리듬이 어우러진 곡으로, 힘든 시간을 지나 마침내 스스로를 축하하는 순간을 노래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쉴 틈 없이 이어진 파워풀한 라이브로 팬들에게 짜릿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들은 "새 앨범 'KARMA' 많이 많이 들어주시고 스트레이 키즈도 많이 많이 좋아해 주세요"라는 인사로 '킬링 보이스'를 마무리했다.

'킬링 보이스'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정한 세트리스트로 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이다. 이전에 아이유, 마마무, 성시경, 태연, 카라, 세븐틴, 비투비, 엑소, 악뮤 등이 출연한 바 있다. 스트레이 키즈의 이번 출연은 그들의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킬링 보이스'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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