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남편, 생일 맞아 특별 선물... 감동의 순간


댄서 허니제이가 남편의 생일 선물에 감동한 모습이 공개됐다. 허니제이는 8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두방정 생일선물 전달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허니제이의 남편 정담은 자신이 부르는 노래에 맞춰 막춤을 추며 샤넬 쇼핑백을 들어 보였다.

허니제이는 남편의 귀여운 모습에 함께 춤을 추며 호응했다. 두 사람의 딸 러브도 춤에 참여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담은 쇼핑백을 줄 듯 말 듯 장난을 치며 허니제이에게 선물을 전달했고, 허니제이는 감동한 표정을 지었다. 정담은 허니제이를 안으며 "생일 축하한다. 고생했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허니제이는 2022년 1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했다. 이듬해 4월에는 딸을 출산했다. 그러나 허니제이는 지난 5월 자신의 채널에서 "아이가 없었으면 우리 벌써 헤어졌을 것"이라는 발언을 해 불화설에 휘말렸다.

이에 대해 허니제이는 "몇몇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 한 말씀 올리자면, 다른 연인이나 부부처럼 저희도 달달하기도 하고 매콤할 때도 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아직도 저랑 노는 게 젤 재밌다 하는 울 신랑의 마음은 제가 가장 잘 안다. 사랑스러운 모습만 보여주던 저희가 현실 부부인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실 거라 생각했다. 그저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허니제이와 정담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적인 모습을 공유하고 있다. 이들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 허니제이는 댄서로서 활동하며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정담은 패션업계에서 경력을 쌓고 있다.

이들의 일상은 많은 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허니제이의 솔직한 발언은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서로에 대한 사랑과 이해를 바탕으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팬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허니제이의 생일 선물 영상은 소셜미디어에서 큰 화제를 모았으며, 팬들은 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응원하고 있다. 허니제이와 정담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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