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장하오, 글로벌네티즌상 OST 부문 정상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장하오가 컴백 전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긍정적인 출발을 알렸다. 장하오는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5 K-엑스포)에서 '글로벌네티즌상' OST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수상자로 선정됐다. '글로벌네티즌상' OST 부문은 올해 신설된 부문으로, 장하오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OST '아이 워너 노우(I WANNA KNOW)'로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장하오는 "'아이 워너 노우'는 제가 혼자서 가창한 첫 OST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상상도 못했는데 정말 행복하다. 한류의 좋은 영향력을 받고 자라, 한국에서 활동하게 됐다. 의미 있는 자리에서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된 만큼 앞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 팬 여러분들 감사드린다.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 워너 노우'는 상대방의 사소한 모습까지 알고 싶어하는 설렘을 표현한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와 아름다운 피아노 라인이 청량한 느낌을 더해주는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장하오의 따뜻한 음색이 감동을 배가시킨다. 장하오는 '아이 워너 노우' 발매 당시 써클차트 다운로드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9위에 진입하며 국내외에서 고른 인기를 기록했다.

장하오가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9월 1일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를 발매한다. '네버 세이 네버'는 제로베이스원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팬덤명 제로즈(ZEROSE)와 함께 쌓아 올린 음악 여정에서 가장 빛나는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제로베이스원은 '5연속 밀리언셀러' 달성과 '빌보드 200' 진입 등 컴백마다 K-팝의 새 역사를 써 내려오며 '아이코닉'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네버 세이 네버'는 '불가능은 없다(NEVER SAY NEVER)'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들의 음악적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장하오와 제로베이스원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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