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문화를 선도하는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가 출연하는 JTBC '톡파원 25시'가 9월 1일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수경과 미술사 강사 이창용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중국 상하이, 미국 덴버, 프랑스 파리 랜선 여행을 통해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프랑스 파리 랜선 여행에서는 스트레이 키즈가 추천하는 명소를 미리 검증하는 미니 코너인 '톡파원 GO'가 진행된다. 아이엔이 보낸 신청 영상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놀라움이 일었다.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이 원하는 파리 여행 장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프랑스 톡파원과 스트레이 키즈의 깜짝 만남도 예정되어 있다. 이 과정에서 스트레이 키즈 내 프랑스어 능력자인 필릭스가 수준급 프랑스어 실력을 선보이며, 멤버들에게 콘서트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랑스어 표현을 알려주는 시간이 마련된다.

중국 상하이에서는 인생 숏 투어가 진행된다. 푸동 미술관을 방문한 중국 톡파원은 동방명주 타워를 배경으로 한 인생 숏을 촬영할 수 있는 히든 스폿을 소개받는다. 황푸강을 배경으로 한 상하이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인기 스폿도 안내된다. 이와 관련해 전현무는 인생 숏 스폿에 대해 감탄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미국 덴버에서는 콜로라도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레드 록스 원형 극장이 소개된다. 이 극장은 로키 산맥을 배경으로 하며, 공연 시 음향 반사판 역할을 하는 거대한 바위들로 둘러싸여 있다. 비틀즈와 U2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이곳에서 공연한 바 있다. 이찬원은 "몇 명 데리고 가야겠다. 임영웅 씨 연락 한 번 달라"며 섭외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방송은 9월 1일 저녁 8시 50분에 방영된다.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하는 랜선 여행은 다양한 문화 체험과 흥미로운 정보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