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배우 강동원이 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 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찬욱 감독과 함께 '친절한 금자씨', '박쥐', '아가씨', '헤어질 결심' 등을 만들어 온 스타작가 정서경이 집필한 작품이다. 그가 쓴 드라마로는 tvN '마더'와 '작은아씨들'이 있다.

주연을 맡은 전지현은 tvN '지리산' 이후 4년 만, 강동원은 21년 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총 9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북극성'은 오는 10일 3개를 시작으로 17일부터 매주 2개씩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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