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가 올해 첫 신곡을 발표한다. 헨리는 4일 오후 6시에 새 싱글 'Closer To You(클로저 투 유)'를 발매한다. 이 소식은 지난달 31일 헨리의 공식 SNS를 통해 전해졌다. 헨리는 "Can't wait for you to finally hear it... stay tuned!!!"라는 코멘트를 남기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티저 영상은 자전거를 타고 밤하늘을 향해 나아가는 감각적인 아트워크로 구성되어 있다. 이 영상에는 "Throw the world at your feet. So bittersweet. Like sour candy cream. Tell me what you need. I'll take the lead. Oh, you know I will"이라는 신곡의 일부 가사가 포함되어 있다. 'Closer To You'는 헨리가 지난해 12월 발매한 'Hypnotized(힙노타이즈드)' 이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이번 신곡은 잔잔한 리듬과 트렌디한 팝 사운드를 특징으로 하며, 헨리의 섬세한 보컬과 감각적인 프로덕션을 감상할 수 있다. 짧은 티저 영상만으로도 'Closer To You'의 부드러운 그루브가 예고된다. 헨리는 새로운 감성으로 자신의 음악 세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헨리는 올해 초까지 방송된 KBS 2TV 음악 예능 '나라는 가수'의 스페인 편과 독일 편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다양한 예능과 콘텐츠에서 '음악 천재'로서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으며, 국내외 여러 페스티벌 무대에서도 글로벌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헨리의 새 싱글 'Closer To You'는 4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헨리는 이번 신곡을 통해 음악 팬들과 다시 만나는 기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