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진과 유다이가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발휘한다. 9월 2일 첫 방송되는 MBN '2025 한일가왕전'은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으로, 크레아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현역가왕 재팬' TOP7과 대한민국 '현역가왕' TOP7이 양국을 대표하여 대결을 펼친다. 이 대회는 세계 유일의 한일 음악 국가대항전으로, 두 나라의 자존심을 걸고 진행된다.
박서진은 강력한 팬덤을 가진 트롯 아이돌로, 유다이는 J 밴드계의 라이징 스타이자 스트리밍 20억 신화를 가진 노벨브라이트의 보컬이다. 두 사람은 한일 양국의 TOP1으로서 맞대결에 나서 긴장감을 조성한다. 특히, 박서진과 유다이는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서로의 존재를 의식하며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관찰된다. 이들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면서도 목풀기를 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한일 현역들은 두 사람의 경쟁에 대해 "둘이 장난 아니야"라는 반응을 보인다.
무대에 오르자 박서진과 유다이는 95년생 동갑내기로서 반가움을 표현한다. 박서진은 "'무대는 이렇게 즐기는 거다'라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하고, 유다이는 "'이것이 일본의 아티스트라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출사표를 던진다. 이들은 한일 양국의 1위로서의 사명감을 드러내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다.

두 사람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관중들은 고막을 찌르는 듯한 함성을 내지른다. 이들은 심상찮은 인기를 증명하며, 한일 마스터들 또한 "엄청나다"는 반응을 보인다. 박서진은 혼신의 힘을 다해 신들린 장구 연주를 선보이며 일본팀 현역들을 놀라게 한다. 유다이는 아레나 투어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자신의 원점이 되는 노래를 록 스피릿으로 폭발시키며 관중들을 기립하게 만든다.
제작진은 "박서진과 유다이는 길거리 무명 시절을 딛고 국가대표가 된 동갑내기 한일 1위들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불타는 열정과 투지로 역대급 무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자의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방영을 통해 두 아티스트의 열정과 경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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