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멤버 조슈아가 패션 매거진 'Y'의 커버 화보를 통해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의 '계절이 바뀌는 순간'을 주제로 하여 색과 빛의 전환 속에서 조슈아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담았다. 조슈아는 세련된 무드와 부드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지닌 모습으로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슈아는 "세븐틴은 집과도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이는 멤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는 발언이다. 그는 세븐틴이 자신에게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설명하며,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조슈아는 또한 끊임없는 새로움에 대한 열정을 표현했다. 그는 향수 제작과 같은 다양한 관심사를 언급하며, 음악과 계절에 대한 개인적인 해석을 공유했다. "나눔과 겸손이라는 가치관이 중요하다"는 그의 발언은 자신의 철학을 드러내는 부분이다.
그는 "항상 새로운 것을 하고 싶다"고 강조하며, 발전을 위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는 그의 예술적 성장에 대한 의지를 나타낸다.

세븐틴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월드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조슈아는 "새로운 시작으로 채워진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는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조슈아의 다채로운 매력을 조명하는 기회가 되었다. 그의 솔직한 이야기와 비전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세븐틴의 활동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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