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AOA 출신 지민이 최근 근황을 전했다. 지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민소매 크롭탑과 레깅스를 착용하고 야간 러닝을 즐기는 모습이다. 운동 중 잠시 휴식을 취하며 헐떡이는 얼굴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몰라보게 앙상해진 팔과 다리가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운동하는 모습 보기 좋다", "여전히 아름답다"라고 응원했다. 그러나 엇갈린 반응도 있었다. 누리꾼 중 일부는 "너무 말라 보여 걱정된다", "살 좀 찌워야 한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일부 팬들은 "시츄가 달리기도 잘하네"라며 귀여운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지민은 2012년 AOA로 데뷔했다. AOA는 '짧은 치마', '심쿵해' 등 여러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5년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여 랩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2020년 전 멤버 권민아의 폭로로 불화 논란이 발생하며 지민은 팀에서 탈퇴했다. 이로 인해 AOA는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다.
현재 지민은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Twinkle Little Star', 'WALKING TALKING' 등 여러 솔로곡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AOA의 막내 도화의 결혼식에 참석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민은 현재도 팬들과 소통하며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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