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의 멤버 조슈아가 패션 매거진 'Y'의 18호 커버 스타로 등장했다. 하이브의 뮤직그룹 레이블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슈아는 9월 3일 발행된 해당 매거진에서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계절의 변화를 다양한 빛으로 표현했다. 조슈아는 우아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아우라를 통해 화보의 주인공으로서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다. 그는 다양한 스타일링에 맞춰 섬세한 포즈와 표정을 연출하며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슈아는 "세븐틴은 집과 같다"며 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내가 어디서나 당당할 수 있게 해주고, 항상 같은 자리에서 나를 기다려주는 든든한 존재"라고 설명했다. 이는 세븐틴이 그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명확히 전달하는 발언이다.
조슈아는 오는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SEVENTEEN WORLD TOUR [NEW_]'에 대해 "새롭게 시작하는 세븐틴의 모습으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팬들에게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발언이다.
조슈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Y' 매거진 18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영상 콘텐츠는 공식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제공된다.


조슈아는 음악, 패션,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최근 미국 듀오 DJ 슬랜더의 히트곡 'Love Is Gone (with JOSHUA of SEVENTEEN)'을 재해석하여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 진입했다. 이는 그의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조슈아는 여러 패션 매거진의 표지에 등장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그는 유튜브 예능 '세호가중계'와 디즈니+의 '짧아유' 코너 '왜샀나 청문회'에도 출연하여 뛰어난 입담을 보였다. 이는 그가 단순한 아이돌을 넘어 다양한 콘텐츠에서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조슈아의 활동은 세븐틴의 그룹 이미지와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룹은 최근 몇 년간 글로벌 팬층을 확대하며 K-POP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조슈아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팀의 일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세븐틴은 그룹 활동 외에도 각 멤버가 개인적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조슈아의 경우, 패션과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는 그가 세븐틴의 이미지와 함께 개인적인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음을 나타낸다.
조슈아의 패션 매거진 커버와 인터뷰는 그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발휘할 것임을 시사한다. 팬들은 그의 향후 활동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으며, 조슈아는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조슈아의 최근 활동은 그가 단순히 아이돌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그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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