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완전체, 박나래의 뜨거운 설렘 속 출격 준비 완료


윤은혜가 미모 관리 근황을 밝혔다. 3일 공개된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50회에서는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가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베이비복스를 만난 소감을 전하며 "믿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베이비복스 멤버들은 "연예인 보는 느낌"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박나래와 유일하게 초면인 김이지는 "항상 TV로 보다가 실제로 만나니까 제가 더 떨린다"며 "너무 예쁘시다"라고 칭찬했다. 박나래는 베이비복스의 대표곡 '킬러(Killer)'의 안무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그는 "학창시절 장기자랑에서 '킬러'를 꼭 췄다. 특히 심은진 언니 파트를 담당했었다"며 베이비복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박나래의 재현에 놀라움과 반가움을 동시에 느꼈다.

박나래는 멤버들의 변함없는 미모에 감탄하며 "관리 안 하는데 이 미모가 유지되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윤은혜는 "오히려 '가요대축제' 이후로 너무 열심히 관리하고 있다. 사람들의 기대치가 높아져서 그때부터는 메이크업도 하고 다닌다"라고 답했다.

베이비복스는 23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심은진은 "저희가 대충은 안 한다"며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고, 윤은혜는 "특별한 무대가 준비돼 있다"고 귀띔했다. 박나래는 "너무 가고 싶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방송 말미에 박나래는 "나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1세대 아이돌 선배님들을 이렇게 직접 뵈니 제가 성공했구나 싶다"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학창시절 목포에서 언니들 공연을 보려고 줄 서 있던 기억이 난다. 오늘은 그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김이지는 "그랬던 소녀를 지금은 제가 팬이 돼서 TV로 보고 있다"고 화답했고, 심은진 역시 "나래 씨 나오는 건 다 보고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0일 공개되는 '나래식' 51회에는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의 주역 송중기와 천우희가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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