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A 페스티벌 2025'의 출연진이 공개됐다. 이 페스티벌은 9월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 첫날에는 김준수, 잔나비, 10CM, 경서, 이무진, HYNN(흰·박혜원), 황가람, 페퍼톤스, 하이키, 세이마이네임이 무대에 오른다. 둘째 날에는 김재중, 더보이즈, 투어스, 하성운, 크래비티, QWER, 피프티피프티, 82메이저, 유니스, 배드빌런, 뉴비트가 출연한다.
6일 낮 12시, 'ATA 페스티벌'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출연 아티스트들이 등장하는 시그니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의 시작은 김준수의 "올가을"이라는 목소리로 시작되며, 출연 가수들은 "2025 아시아 탑 아티스트 페스티벌에서 만나요!"라고 외친다. 이 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됐다.
ATA 페스티벌은 K팝 공연 외에도 K푸드, K뷰티, K패션 등 다양한 한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음악뿐만 아니라 한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 성인이 된 2006년생들은 정부가 제공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ATA 페스티벌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연 최대 15만원의 공연 및 전시 관람비를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로, 연내 공연하는 콘서트 티켓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다. ATA 페스티벌도 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청년문화예술패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TA 페스티벌은 아시아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모여서 펼치는 대규모 행사로, 한국의 문화와 예술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한다.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아티스트들의 출연 소식과 함께 관람객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페스티벌에 대한 추가 정보는 ATA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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