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최근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9월 5일, 미국 유명 프로듀서 토미 브라운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시 한번 초대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9월 2일 열린 파라다이스 아트나이트 애프터 파티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토미 브라운과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리사 등 여러 아티스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에서 뷔는 세련되고 깔끔한 비주얼을 뽐내며, 손에 들린 통김밥이 눈길을 끌었다. 뷔의 엉뚱한 모습은 파티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 뷔는 지난 6월 10일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방탄소년단은 슈가의 소집해제를 끝으로 국방의 의무를 모두 이행했다. 이들은 내년 봄 단체 앨범 발매를 목표로 미국에서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신보 발매와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뷔는 지난 8월 26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경기의 시구자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이 경기에 출연한 뷔는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으며, 그의 출연은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군 복무를 마친 후 활발한 활동을 재개하고 있으며,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들은 새로운 앨범과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