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영웅의 가을 콘서트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오빠가 돌아왔다'는 트로트 가수가 최초로 해당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콘서트이다.
공연은 총 1만 4천석 규모로, 회당 7천석이 마련되었다. 티켓은 10월 4일 YES24에서 예매가 시작된 지 3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이번 콘서트는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VIP석은 16만5천 원, SR석은 15만4천 원, R석은 14만3천 원, S석은 12만1천 원으로 가격이 책정됐다.
이번 무대는 "당신을 설레게 하고, 유혹하고, 그리움에 잠기게 했던 오빠가 돌아왔다"는 소개 문구처럼 황영웅의 새로운 변신을 담아낼 예정이다. 황영웅은 지난달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 여름 팬미팅 'PARADISE SUMMER PROJECT'에서도 3일간의 공연 티켓을 1분 만에 매진시키며 그의 인기를 입증했다.
가을 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울산, 광주, 인천, 일산, 창원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이어진다. 각 지역의 공연 일정과 장소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황영웅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황영웅의 소속사는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의 노력을 팬들과 나누는 자리"라며 "그의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팬들은 황영웅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황영웅은 최근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트로트 장르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음악은 젊은 세대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는 콘서트 매진으로 이어졌다.
이번 가을 콘서트는 황영웅의 음악적 여정을 더욱 풍성하게 할 중요한 이벤트로 자리 잡을 것이다. 각 지역에서의 공연은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황영웅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할 예정이다. 그의 음악과 무대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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