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항석과 부기몬스터와 정인이 함께한 '이 노래만 기억하는 얘기' 라이브 클립이 5일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캡처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가수 최항석과 부기몬스터·정인이 명품 라이브를 선보였다.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항석과 부기몬스터가 정인과 컬래버레이션한 신곡 '이 노래만 기억하는 얘기'의 밴드 버전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해당 라이브 클립에서 정인은 도입부부터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소울 디바의 면모를 뽐냈고 최항석은 기타를 직접 연주하는 것은 물론 파워풀한 보컬로 밴드 라이브의 매력을 더했다.

'이 노래만 기억하는 얘기'는 8090 시절의 멜로디에 블루스 바이브를 더한 곡으로 노랫말에는 김건모 신승훈 이문세 등 8090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시대의 노래를 향한 애정을 담았다.

4일 발매된 '이 노래만 기억하는 얘기'는 실력파 뮤지션의 컬래버레이션과 그 시절 향수가 리스너의 귀를 자극하며 '마음에 와 닿는 노래'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그리고 정인이 함께한 '이 노래만 기억하는 얘기'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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