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27일 만에 1000만 뷰 돌파한 뮤비 'GO'


신인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더블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코르티스의 데뷔 앨범 인트로곡 'GO!'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27일 만인 7일 오후 8시 50분경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이는 음원이 정식 발표되지 않은 상태에서 거둔 성적이다.

'GO!'의 뮤직비디오는 곡 전반에 묻어있는 힙합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독창적인 영상미가 어우러진다. 세차 기계의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거나 360도 카메라를 입에 물고 달리는 등 10대가 뛰노는 장면을 '있는 그대로' 담았다. 멤버 전원이 곡과 안무 제작에 참여했으며, 뮤직비디오의 공동 연출가로 이름을 올렸다. 이를 통해 코르티스는 음악은 물론 영상 제작까지 아우르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GO!'의 인기는 멤버들이 창작에 참여한 퍼포먼스에 기반한다. 앞으로 전진하는 듯한 안무가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를 따라하는 챌린지가 각종 플랫폼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이 곡의 음원을 사용한 영상은 8일 정오 기준 약 5만 7100건에 달한다.

유명인들의 챌린지 참여도 이어졌다. 방탄소년단 제이홉, 앤팀 니콜라스와 마키, 캣츠아이 라라와 윤채, 댄서 바다 등이 동참했다. 또한 방탄소년단 정국이 라이브 방송에서 'GO!'를 직접 가창하고 춤을 따라춰 화제를 모았다.

코르티스는 하이브의 레이블 빅히트 뮤직이 6년 만에 론칭한 신인 그룹이다. 이들은 8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를 정식 발매한다. 지난달 18일 음원으로 발표된 타이틀곡 'What You Want'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바이럴 송 글로벌' 차트에서 9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 연속 1위에 올랐다.

코르티스의 데뷔 앨범과 관련된 마케팅 전략은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들은 소셜 미디어와 팬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코르티스는 데뷔 앨범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팬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코르티스의 음악과 영상은 그들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팬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코르티스는 신인 그룹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들의 향후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데뷔 앨범 발매 이후에는 다양한 무대와 방송 출연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같은 활동은 코르티스가 음악 산업에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예정이다.

코르티스의 데뷔는 한국 음악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으며, 이들의 성장이 기대된다. 이들은 앞으로도 음악적 실험과 다양한 시도를 통해 독창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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