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폰드그룹은 영국 BBC 스튜디오로부터 브랜드 라이선스를 통해 운영하는 비비씨어스 어패럴 북촌점에 제로베이스원과 정소민이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비비씨어스 북촌점은 6월에 새롭게 개장한 이후, 북촌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특히, K컬처의 인기로 인해 국내 2030 세대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
제로베이스원과 정소민의 이번 방문은 비비씨어스 북촌점에서 F/W 시즌 주력 제품을 소개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매장을 찾은 이들은 매장 곳곳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이번 시즌 인기 아이템인 프리마로프트 충전재를 활용한 경량 자켓과 노르딕 패턴의 가디건 등을 직접 착용해보았다.
현장에서는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이 매장 공간에 사인을 남기며 방문을 기념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폰드그룹 관계자는 "브랜드 모델 제로베이스원과 정소민이 함께해 북촌점이 한층 특별한 브랜드 공간으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F/W 시즌에도 실용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비비씨어스 어패럴은 BBC의 브랜드 라이선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북촌점은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매장은 현대적인 감각과 전통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독특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북촌은 서울의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지역으로, 비비씨어스 어패럴은 이 지역의 특성을 살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매장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을 통해 K컬처의 영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최근 K팝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정소민은 인기 배우로서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두 인물의 방문은 비비씨어스 북촌점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F/W 시즌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의류가 출시될 예정이며, 폰드그룹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실용적인 디자인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할 계획이다. 비비씨어스 어패럴은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비비씨어스 북촌점은 앞으로도 K컬처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이어가며,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매력적인 쇼핑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폰드그룹은 브랜드의 성장과 함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제로베이스원과 정소민의 방문은 비비씨어스 어패럴의 마케팅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브랜드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브랜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의 연결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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