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부터 상영 종료까지 7000원에 관람 가능
배우 조정석 주연의 '좀비딸'이 흥행 감사 할인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NEW[더팩트|박지윤 기자] 550만 명을 동원한 '좀비딸'이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한다.
배급사 NEW는 10일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이 이날부터 상영 종료까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에서 작품을 7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흥행 감사 할인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관객들이 '좀비딸'을 매일 문화의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 가운데, 국민 영화 관람 할인권(6000원 할인)을 적용하면 1000원에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지난 7월 30일 스크린에 걸린 '좀비딸'은 개봉하자마자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펼쳤고 누적 관객 수 550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한 영화 중 흥행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좀비딸'은 이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가 된 딸 수아(최유리 분)를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하는 딸바보 아빠 정환(조정석 분)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 드라마로, 전국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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