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쌍둥이 엄마로서의 특별한 하루 첫 공개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를 둔 학부모의 일상을 공개한다. 9월 13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이영애는 15세 쌍둥이 남매를 둔 엄마로서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영애는 학부모 모임에 참여하며, 평소에는 꾸미지 않고 편안한 복장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딸이 자신의 복장을 지적한 일화를 소개하며, 미용실에 들른 적이 있다고 전했다.

MC 신동엽이 학부모 모임에서 다른 학부모들이 이영애를 어려워하지 않냐고 묻자, 이영애는 "그러지 않으려고 더 신경 쓴다. 밥값을 많이 내거나, 편안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한다"라고 답했다. 이영애는 학부모로서의 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내며 공감을 얻었다.

이영애는 피부 관리 비법도 공개한다. 그녀는 "개인적으로 연락 주시면 (피부 관리 비법을) 알려주시겠다"라고 말하며, 리프팅 마사지 법을 선보였다. 그녀는 "모든 걸 아래 쪽에서 위 쪽으로 올린다"라고 설명하며, 이를 통해 리프팅 효과를 강조했다.

최근 관심 있는 아이돌 그룹에 대한 질문에 이영애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와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를 좋아한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하는 6팀의 아티스트들은 이영애를 만나본 적이 없다며 "실물 얼른 보고 싶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홍경민은 "아내가 이영애 편이라고 말하니까 보러 오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언급하며, 아내의 변심에 대해 씁쓸함을 표현했다.

이번 '배우 이영애, 불후의 명작' 편은 이영애의 작품과 일상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각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인 홍경민, 차지연&김다현, 육중완밴드, 포레스텔라, W24, STAYC가 출연해 이영애의 필모그래피 속 이야기가 담긴 노래들로 무대를 장식한다.

'불후의 명곡'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이번 방송은 이영애의 매력과 아티스트들의 환상적인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추천 33
  • 댓글 50


 

회사 소개 | 서비스 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의견보내기 | 제휴&광고

사업자 : (주)더팩트|대표 : 김상규
통신판매업신고 : 2006-01232|사업자등록번호 : 104-81-76081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성암로 189 20층 (상암동,중소기업DMC타워)
fannstar@tf.co.kr|고객센터 02-3151-9425

Copyright@팬앤스타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