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베트남 형수와 함께한 특별한 한국 문화 체험


배우 이주승이 베트남인 형수를 공개했다. 9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이주승은 어머니, 형, 형수와 함께 출연했다. 이주승은 작년 말 결혼식장을 찾아다녔던 경험을 언급하며, 형이 해당 결혼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 사실을 밝혔다. 그는 "저희 형이 제가 계약한 식장에서 결혼식을 끝냈다"고 말했다.

이주승의 가족은 오랜만에 본가에 모였다. 형수가 생긴 이주승은 "가족이 많아진 건 화목해진다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그는 형수의 이름이 민투이며, 이는 '가을'이라는 뜻이라고 소개했다. 이주승은 형수를 위해 한국 민속촌을 방문하여 포토그래퍼로 활약했다. 형수는 프로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며 이주승의 사진 촬영에 협조했다. 이주승은 결과물을 본 형수가 "너무 예뻐요"라고 말하는 장면을 담았다.

이주승의 어머니와 형수는 팔짱을 끼고 한국 민속촌을 구경하는 모습이 방송에 등장했다. 이들의 가족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주승은 형수에게 한국 문화를 체험시키기 위해 노력하며, 형수와의 특별한 시간을 강조했다.

형수는 방송을 통해 한국 문화를 처음 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주승은 형수에게 다양한 한국의 전통 문화를 소개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했다. 이주승의 형수는 낯가림이 있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모델처럼 변신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주승은 형수와의 시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전했다. 방송은 가족의 화목한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정을 전달했다. 이주승의 형수는 앞으로도 한국에서의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주승은 형수와의 특별한 순간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방송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주승의 형수는 앞으로도 한국 문화를 배우고 경험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주승의 가족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며, 가족 간의 사랑과 화합을 강조했다.

이번 방송은 이주승의 가족과의 소중한 순간을 공유하며, 한국과 베트남 간의 문화 교류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주승은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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