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EXO) 멤버 찬열이 최근 무대에서 기타를 들고 열정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검은색 셔츠와 바지를 매치한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오른 찬열은 조명이 비추는 현장의 분위기 속에서 기타 연주와 함께 자연스러운 미소를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을 자아냈다.
이번 무대는 기타와 마이크, 앰프가 어우러진 라이브 무대 형태로, 찬열은 안정적인 보컬과 연주 실력을 동시에 발휘하며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과 깊은 소통을 이어갔다. 찬열이 소속된 그룹 엑소의 공식 SNS 채널에도 해당 무대 사진과 함께 'CHANYEOL at #MZINE ?❤️?'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현지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찬열은 지난 8월 31일 서울에서 솔로 데뷔 1주년 기념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두 번째 미니앨범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 발매로 다시 한번 음악적 진가를 증명하고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튠즈를 비롯한 다수 해외 차트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찬열은 엑소 완전체 컴백이 예고된 가운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무대 매너까지 겸비하며 팬덤과 대중 모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찬열은 라이브 무대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소통과 음악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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