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윈터가 최근 뉴욕에서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 윈터는 14일 자신의 SNS에 눈사람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의 배경은 미국 뉴욕으로 추정된다.

사진 속 윈터는 흰색 칼라 버튼 카디건과 크림색 와이드 팬츠를 조화롭게 매치한 모습이다.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통해 일상에서도 뛰어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특히, 와일드한 감각의 레더 벨트를 착용해 길쭉한 기럭지를 강조했다. 미니멀한 블랙 백은 실용성과 함께 윈터의 러블리한 이미지와 잘 어울렸다.

윈터의 미모는 이번 사진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먹는 순간을 포착한 사진에서는 윈터의 시크한 눈빛이 돋보였다. 공원에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나타났다. 특히 거울 셀카에서는 윈터의 아우라가 강렬하게 느껴졌다. 그녀의 커다란 눈망울, 날렵한 턱선, 오뚝한 콧날은 무결점 미모를 자랑하며, 작은 얼굴 크기도 주목받았다.

윈터는 최근 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앰버서더로서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윈터는 우아한 애티튜드를 통해 현장에 모인 많은 취재진과 패션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녀는 프론트 로우에 앉아 여유롭게 쇼를 즐기고 사진을 찍으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발산했다.

에스파는 미국 프로모션 기간 동안 ABC의 대표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들은 폭스 TV의 인기 토크쇼 '제니퍼 허드슨 쇼' 녹화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에스파의 활동은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는 그룹의 글로벌 확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