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겸 가수 나나가 첫 솔로 앨범 'Seventh Heaven 16'의 타이틀곡 'GOD'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 영상으로 파격적인 비주얼과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나나는 긴 땋은 머리를 흰색 드레스로 우아하게 연출하고, 단색의 파란색 배경 위에 바닥에 엎드린 채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깨에 장식이 돋보이는 의상과 입을 다문 채 감정을 억제한 표정이 어우러져 신비롭고 차별화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나나는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한층 성숙하고 관능적인 매력을 극대화했다. 타이틀곡 'GOD' 뮤직비디오는 상처와 치유, 내면의 갈등을 깊이 있게 표현해 음악과 영상미 모두에서 완성도를 높였다.
SNS에도 '#Seventhheaven16 #GOD #daylight #상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나나의 솔로 데뷔는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평가받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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