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의 디노가 최근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활발한 입담을 선보였다. 해당 영상의 제목은 '승관이형 멱살까지 잡았어요...세븐틴 막냉이의 충격발언과 6대1 싸움의 전말까지 실토해버린 디노ᄏᄏᄏᄏ'이다.

영상에서 디노는 세븐틴 멤버 중 몸짱 1등으로 정한을 지목했다. 동해는 정한의 몸매를 칭찬하며 "슬랜더에 완전 짖어진 근육 아니냐"고 말했다. 디노는 이에 동의했다. 은혁은 "나 같은 스타일이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디노는 세븐틴의 10주년을 맞아 동해와 은혁으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은혁은 "우리 몸짱 된 거 축하한다"고 말했고, 동해는 "막내인 거 축하한다"고 전했다. 은혁은 "오늘도 잘생긴 거 축하한다"고 하여 디노의 웃음을 유도했다.

은혁은 디노에게 관리 기간 동안 어떤 음식을 먹는지 궁금해했다. 디노는 "근데 저도 진짜 요즘에 좀 관리를 하는 중이다"고 답했다. 동해는 "스테이크 좋아하냐"며 "그럼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먹어야겠다"고 말했다. 은혁은 "난 막 떡볶이 같은 것 좀 먹고 싶다"고 전했다.

은혁은 세븐틴의 멤버들 간의 호칭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형이라고 안 한다더라"며 "멤버들끼리 그냥 이름 편하게 부르고 그러니까 약간 미국 마인드인 거다"고 설명했다. 동해는 놀라며 "그럼 뭐라고 그러냐, 너보다 다 형 아니냐"고 물었다. 디노는 "그냥 민규야 이러고 승관이 형 같은 경우 그냥 '관아' 그냥 그렇게 말한다"고 답했다.

디노는 쿱스에게는 수비게 이름을 부르지 못한다고 언급하며, 중심을 잡아준다고 말했다. 은혁은 "한 명 정도는 그런 게 좀 있어야 한다"고 덧붙이며, 세븐틴의 팀워크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번 영상은 세븐틴의 유머와 팀워크를 잘 보여주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디노의 솔직한 발언과 동해, 은혁의 유쾌한 진행이 조화를 이루었다. 세븐틴의 멤버 간의 관계와 그들의 일상적인 대화가 팬들에게 친근감을 주었다.

세븐틴은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디노의 출연은 그들의 이미지와 팀워크를 더욱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 영상은 세븐틴의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증대시키고 있다.

디노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과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세븐틴의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살려 팬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줄 계획이다. 디노의 유쾌한 모습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세븐틴은 꾸준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층을 확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다. 디노의 최근 발언은 세븐틴의 팀워크와 개성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