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의 카리나가 미국 뉴욕에서 청순한 미모와 슬렌더한 몸매를 뽐냈다. 카리나는 9월 13일 자신의 SNS에 할로윈데이 호박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카리나는 뉴욕의 대표 명소인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앞에서 민소매 블랙 톱과 선글라스를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모습은 도심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카리나는 마트 한켠에서 작은 호박을 들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는 모습도 공개했다. 검은색 슬리브리스와 블랙 팬츠, 간결한 액세서리로 깔끔하면서도 트렌디한 OOTD를 완성했다. 비행기 화장실 거울 앞에서 자연스러운 셀카를 남긴 사진에서는 카리나 특유의 우아함과 맑은 피부가 돋보인다.
카리나는 9월 12일 미국 ABC 방송 '굿모닝 아메리카'에 에스파 멤버들과 함께 출연하여 글로벌 인지도를 높였다. 이날 카리나는 '리치 맨(Rich Man)'의 백업 댄서 없는 버전을 선보이며 혼자서도 무대를 완벽히 장악하는 탁월한 퍼포먼스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에스파는 9월 5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리치 맨(Rich Man)'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에스파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앨범 발매 이후 에스파는 오는 10월부터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1만 석 이상 규모의 아레나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투어 일정에는 후쿠오카, 도쿄, 아이치, 방콕, 오사카 등이 포함되어 있다.
에스파는 최근 몇 년간 K-팝 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카리나와 함께한 이번 투어는 에스파의 인기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에스파의 음악과 퍼포먼스는 팬들과 대중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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