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르티스가 데뷔 앨범으로 역대 신인 톱 4에 진입했다. 코르티스는 9월 8일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을 발표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 음반은 발매 일주일 동안 43만 6,367장이 판매됐다. 이는 올해 데뷔한 그룹 가운데 가장 높은 초동 기록이다. 또한, 역대 K팝 그룹 데뷔 앨범 초동 4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소속사 측은 "코르티스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및 기존 데뷔 멤버가 없는 팀"이라며 "이를 고려하면 매우 놀라운 성과"라고 밝혔다. 코르티스의 음반 판매량은 데뷔 그룹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음원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코르티스는 한국 애플뮤직의 '오늘의 톱 100' 차트에 총 3곡이 진입했다. 인트로 곡 '고!'(GO!)는 4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왓 유 원트'(What You Want)는 8위, 후속곡 '패션'(FaSHioN)은 10위에 랭크됐다. 이들은 멀티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왓 유 원트'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 글로벌' 차트에서 일주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고!'는 3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코르티스는 빅히트 뮤직이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후 약 6년 만에 론칭한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르티스의 성장은 K팝 시장에서의 신인 그룹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들은 데뷔 초기부터 강력한 음반 판매량과 음원 차트 성과를 기록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코르티스의 향후 행보가 K팝 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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