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창의성 총괄 책임자(CCO) 박진영이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에 금을 선물했다. 15일 스트레이 키즈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PD님 고맙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박진영과 함께 대기록을 자축하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의 8명 멤버들이 담겼다. 멤버들은 박진영이 선물한 금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4집 'KARMA'가 9월 6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하며, 해당 차트의 70년 역사에서 1위로 진입한 후 7작품 연속 1위를 기록한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었다. 박진영은 이러한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스트레이 키즈의 8명 멤버에게 금 20돈을 선물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금 160돈은 1억 원을 초과하는 가치를 지닌다.
스트레이 키즈는 10월에 국내 스타디움 공연장에 첫 입성할 예정이다. 이들은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 'Stray Kids World Tour (<도미네이트 : 셀레브레이트>)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스트레이 키즈의 글로벌 인기를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진영은 최근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내정되었다. 대통령실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음악, 드라마, 영화, 게임 등 대중문화의 확산을 위한 민관협업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신설된 위원회이다. 박진영은 이 위원회에서 한국 대중문화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의 성과와 박진영의 역할은 한국 대중문화의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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