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라, 中 첫 팬미팅 성료…"소중한 만남에 깊이 감사"


지난 13일 중국 베이징서 팬미팅 개최
다양한 이벤트·코너 통해 팬들과 소통


그룹 누에라(NouerA)가 지난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누아엔터테인먼트 그룹 누에라(NouerA)가 지난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누아엔터테인먼트

[더팩트 | 김명주 기자] 그룹 누에라(NouerA)가 중국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소속사 누아엔터테인먼트는 16일 "누에라(기현 준표 현준 유섭 린 판 미라쿠)가 지난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NouerA THE 1st Fanmeeting In Beijing(누에라 첫 번째 팬미팅 인 베이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누에라의 데뷔 200일을 하루 앞두고 진행됐다.

누에라는 팬미팅에서 "이렇게 중국 팬 여러분과 소중한 만남을 가질 수 있다는 것과 첫 팬미팅을 열 수 있다는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현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들은 공연장에 모인 팬들과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진 것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와 코너를 진행해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본 팬미팅 외에도 누에라는 현장에 함께해 준 팬들과 함께 사전 이벤트와 하이터치회 그리고 포토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고 팬미팅은 예정된 시간을 넘겨 3시간이나 이어졌다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이다.

누에라는 팬미팅을 마치면서 "200일뿐만 아니라 2000일, 20000일 그리고 앞으로의 모든 하루하루를 여러분과 함께 행복하고 즐겁게 만들어가고 싶다"며 "항상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누에라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베이징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누에라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엔: 넘버 오브 케이시스)'로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 20만 장을 돌파하는 쾌거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데뷔 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빌보드 No. 1s 파티'에 공식 초청을 받아 '빌보드 루키'라는 수식어가 붙은 누에라는 음악 활동과 팬미팅 등 다채로운 활약을 통해 입지를 넓혀갈 예정이다.

silkim@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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