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라이즈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9월 16일 방송된 Mnet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 전국반짝투어'에서 라이즈는 경기도 성남시를 방문했다. 이날 멤버들은 성남 화훼농가에서 '성남 꽃 앰버서더'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화훼농가의 대표 품목인 장미꽃을 판매하는 활동에 나선 멤버들은 "최대한 많이 팔아보자"고 다짐하며, "지금까지 제일 많이 판매한 팀이 누구냐"고 질문했다. 그 주인공은 라이즈의 소속사 선배인 NCT DREAM으로, 안동 사과 3,881개를 판매한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소희는 "5천개 팔자"고 말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라이즈는 '990원 장미꽃' 판매를 통해 게릴라 공연 티켓 역할을 수행하며, 총 176송이를 판매했다. 멤버들은 홍보 멘트와 판매 전략을 세우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팝업 스토어가 열리는 가운데 많은 인파가 몰렸다. 스티커 부착, 포장, 결제 등 역할을 분담했음에도 불구하고 동생들이 어려움을 겪자, 맏형 쇼타로는 아르바이트 경력 4년을 바탕으로 손님들을 능숙하게 응대했다.
라이즈를 보기 위해 팝업 현장을 찾은 팬덤 브리즈는 다양한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했다. 한 팬은 직접 만든 꽃을 선물하며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작년에 제가 진짜 아팠는데 라이즈 덕분에 많이 나았다. 정말 고맙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또 다른 팬은 손바닥에 "라이즈가 돼줘서 고마워"라고 적은 메시지를 보여주었고, 입덕 55일 차 팬도 현장에 등장했다.
브리즈의 뜨거운 사랑에 원빈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항상 좋아해 줘서 고맙다. 잊지 않겠다"고 고백했다. 이러한 팬들과의 소통은 라이즈의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팬들은 라이즈의 활동을 통해 힘을 얻고 있으며, 라이즈는 팬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라이즈와 팬들 간의 소중한 교감을 더욱 깊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팬들은 라이즈의 음악과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있으며, 라이즈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라이즈의 향후 활동과 팬들과의 소통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들의 관계는 더욱 돈독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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